[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새마을 운동 중앙회 소속의 사단 법인 거창군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 주민과 더불어 잘사는 거창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10월에 새마을 운동 거창군 지회를 설치 승인하였다. 1984년 3월에 유상흠 초대 회장이 취임하여 새마을 운동 거창군 지회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2009년 8월에 거창군 새마을 운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2010년 사단 법인 거창군 새마을회로 설립하여 2015년 5월에 강창남 제15대 회장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단 법인 거창군 새마을회의 주요 사업은 지역 새마을 운동의 계획 수립 및 시행, 회원과 주민에 대한 새마을 교육 및 교양 교육, 농촌 활성화 및 농산물 직거래 사업, 환경 보전 및 자원 재활용 사업, 영유아 보육 및 청소년 지도 육성 사업이다. 또 노인·장애인·소년 소녀 가장 등을 위한 복지 사업, 독서 생활화 운동, 건강 사회 조성을 위한 캠페인, 기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 봉사 활동 및 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 등이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새마을 운동 중앙회 소속의 사단 법인 거창군 새마을회는 현재 강창남 제15대 회장을 비롯하여 지도자 563명, 회원 3,2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새마을 운동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이라는 사단 법인 거창군 새마을회는 행복한 거창 만들기라는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