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에 있는 사회적 기업.

[개설]

거창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부각류, 전통 식품 등을 생산·판매하기 위한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으로 영농 조합 법인 형태를 띠고 있다.

[설립 목적]

자본 이득만을 추구하는 사업장이 아니라 함께 나누며, 휴머니즘이 넘치는 일터로 가꾸고, 항상 바르고 건강한 먹을 거리만을 고집하는 옹골찬 마을 일터로 성장하는 것을 설립 이념으로 하고 있다.

[변천]

금원산 마을 협동조합은 2015년 6월 1일에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친환경 농산물과 국산 식재료를 이용한 친환경 전통 부각, 튀각류를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를 일체의 첨가물 없이 그대로 말린 사과 말랭이를 생산·판매하고 있고, 시골 밥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편안한 차 류를 개발하여 생협 등에 공급하고 있다.

[현황]

금원산 마을 영농조합은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으로 영농 조합 법인 형태를 띠고 있으며, 사업 분야는 제조이고, 부각류 및 전통 식품을 생산·판매를 주요 사업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지호를 대표자로 하고 있고, 2015년 6월 1일에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되었으며, 종업원 수는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