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일대에 지표로 노출된 기반암의 덩어리. 바위는 지표로 노출된 기반암의 덩어리를 의미하며, ‘바위’ 대신에 장소 및 지형에 따라서 ‘대(臺)’, ‘암(岩)[또는 암(巖)]’, ‘봉(峰)’, ‘바위’ 등의 접미어와 결합하여 불린다. ‘대(臺)’는 일반적으로 하천 주변에 넓고 평평하게 형성된 바위나 기반암 하상 지형이 나타나는 곳에서 쓰인다. 종종 이러한 곳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속한 법정리. 월성리(月星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최북서단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 북서쪽과 서쪽으로는 전라북도 장수군과 접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거창군 위천면, 동쪽으로는 거창군 북상면 산수리와 창선리에 접해 있다. 월성리 내에 황점 마을과 놀골 마을, 월성 마을, 심동 마을 등 4개 마을이 있다. 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