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가을 개최하는 축제. 청정 지역이자 녹색 곳간인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1년 동안 땀 흘려 일했던 농사에 대한 추수의 기쁨을 서로 나눔과 동시에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농산물 대축제다. 거창군 거창읍 거창 스포츠 파크 일원에서 거창군과 거창 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 위원회의 주최 및...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청소년 예술 단체. 거창 청소년 예술단은 어린이 합창단과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으로 구성된 청소년 예술 단체이다. 거창 청소년 예술단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음악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여 거창 지역 청소년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 음악 협회 거창 지부 회원을 중심으로 창단했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거창군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으로 구성된 지방 자치 단체의 의결 기구. 1990년 12월 31일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이 개정됨에 따라 30여 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지방 자치가 부활되었다. 이에 따라 1991년 3월 26일 거창군 의원 선거에 의해 1991년 4월 15일 의원 정수 13명으로 초대 거창군 의회가 개원하였다. 「지방...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 역할을 하는 기관. 「개인 정보 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첫째, 국회·법원·헌법 재판소·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의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기관, 중앙 행정 기관[대통령 소속 기관과 국무총리 소속 기관을 포함] 및 그 소속 기관, 지방 자치 단체이다. 둘째, 그 밖의 국가 기관 및 공공 단체 중 「국가 인권 위원회...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원상동 일원에서 해마다 음력 5월 5일의 단오절을 맞아 개최되는 민속 행사. 단오일은 벼농사가 끝나가는 농한기에 속한다. 이날에는 농민들이 벼농사의 피로를 풀고 신에게 한해의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기우제도 지내며 신명나는 잔치판을 벌인다. 거창 지역에서는 거창읍 원상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단오난장(端午亂場)에 모여 그네뛰기, 학생 씨름...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림리(上琳里)는 거창군 거창읍의 중심 지역으로 거창군청과 거창읍사무소가 입지하고 있다. 상림리는 상동 마을의 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동(上洞)이나 상림(上林)의 ‘상(上)’은 ‘윗’ 또는 ‘맏’의 뜻이고 ‘림(林)’은 ‘아림(娥林)’[이 지역에 있었던 숲]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한다. 상림은 거...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군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공식적인 의사 결정 과정. 선거는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 있어서 특정의 지위에 취임할 사람을 그 조직이나 집단 구성원들이 집합적인 의사 표시를 통하여 선정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수인이 일정한 직에 취임할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인 것이다. 따라서 선거는 반드시 국가 기관의...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주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경상남도 거창군에서는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부족한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싸고 대립과 분쟁, 그리고 타협이 발생하여 왔다. 분쟁과 대립을 조정하여 타협에 이르고 질서를 유지하는 수단으로서 정치라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정치는 국가, 정부 또는 자치 단체라는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