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와 일제 강점기의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출신 유학자 성태영의 문집. 성태영(成台榮)[1879.3.22~1951.6.7]의 자는 이상(而尙), 호는 우포(愚圃),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16세조 성삼귀(成三龜) 때부터 거창 지역에 살았다. 할아버지 덕암(德菴) 성필진(成必鎭)은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고, 아버지는 서정(西亭) 성인팔(成麟八)이고, 어머니 밀양...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에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서 활약한 유학자 강인수의 문집. 강인수(姜寅洙)[1875.6.15.~1943.6.14.]의 자는 경부(敬夫), 호는 후남(后南), 본관은 진양(晉陽)이다. 할아버지 청은(聽隱) 강세순(姜世淳) 때부터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서 살았다. 아버지는 강기찬(姜琦鑽)이고, 어머니는 전주 이씨(全州李氏) 이혁규(李爀圭)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