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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344
한자 韓國 SGI 居昌 文化 會館
영어공식명칭 Korea Soka Gakkai International, Geochang District
이칭/별칭 국제 창가 학회,한국 일련 정종 불교회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4길 16[송정리 21-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방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7년 10월연표보기 - 한국 SGI 거창 문화 회관 신축
최초 설립지 한국 SGI 거창 문화 회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21-3
현 소재지 한국 SGI 거창 문화 회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21-3 지도보기
성격 종교 단체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 있는 한국SGI 소속 교당.

[개설]

창가 학회(創價學會)는 일본 신종교의 대표적인 교단으로, 불교 교단인 일련정종(日蓮正宗)에 소속하는 재가 신도의 조직[東京郡 新宿區 信濃町 32]이었다. 초대 회장 마키구치 쓰네 사부로[牧口常三郞]에 의해 1930년 11월 18일에 창립되었다. 마키구치는 일련 정종의 교학에 바탕한 교육 이론의 체계화에 몰두, 『창가 교육학 대계』를 간행하고, 교육 이론의 실천과 인재 육성을 위한 중등 교육 기관으로써 ‘창가 교육 학회’를 창립한다. 1946년 1월 2대 회장인 도다 죠세이[戶田城聖]에 의해 ‘창가 학회’로 개칭된다. 창가 학회는 그들의 신앙 대상에 일본의 국조 천조 대신(天照大神)이 들어 있어, 1964년부터 문교부와 내무부가 법적으로 창가 학회의 한국 내 활동을 금지하였다. 그러다 1975년 국제 창가 학회가 설립되면서 한국 SGI 활동이 본격화되었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54에 있으며, 한국의 신도는 150만이라고 본부 측은 소개하고 있다.

창가 학회의 기본적인 신앙은 불교의 법화 사상에 기초해 있으며, 소의 경전 또한 법화경이다. 다만 지금을 말법 시대로 보고 말법 시대에 있어서 ‘南無妙法蓮華經[나무묘호렝게교]’의 창제(唱題)는 불법의 진수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나무묘호렝게교’로 창제한다. 이 때문에 ‘나무묘호렝게교’라고 알려져 있다.

[설립 목적]

일본에서 유입된 불교계 신종교의 하나인 SGI[국제 창가 학회]의 거창 지역 포교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7년 10월에 3층의 대형 건물로 회관을 신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거창 지역의 SGI 활동은 중앙과 밀접한 연관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적인 평화를 강조하며, 각종 문화제나 예술제를 통한 문화 행사에도 적극적이다. 2004년 학교 법인 ‘창가 학원’을 설립하여 교육 활동도 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 봉사 활동도 하고 있는데 1970년대부터 실시된 국토 대청결 운동·헌혈 운동·수재민 돕기·독거노인을 위한 자원봉사·불우 이웃 돕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화광』 신문과 월간지 『법련』을 통하여 SGI의 교리와 활동을 선전하고 있다.

[현황]

한국 SGI의 지방에 분포된 회관은 15개 방면에 350여 개의 회관이 있다. 거창 회관은 경상남도 방면의 회관의 하나로, 1997년 10월에 새롭게 준공되었다. 2016년 현재 회원은 천여 명이다. 관장은 김종태이다.

[의의와 평가]

현대적이고 조직적인 포교 활동의 결과로 국내 교세가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교리의 내용 가운데에는 일본의 국조 대신을 받들고 있으며, 일본의 우익 정당인 공명당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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