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교회.

[개설]

둔마 교회는 서만운 전도사가 1978년 4월 5일 대촌에 있는 중턱을 매입해서 기도처로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

[설립 목적]

둔마 교회는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둔마 교회는 1978년 4월 5일에 서만운 전도사가 대촌에 있는 중턱을 매입해서 기도처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반적인 예배나 새벽 기도회 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다. 예배나 전도 활동 외에, 지역 푸드 뱅크의 협력으로 두부, 음료수를 간간히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전도에 애쓰고 있다.

[현황]

2016년 7월 현재, 담임 목사는 최창규 목사이다. 목사 한 명을 포함하여 남자 다섯 명, 여자 일곱 명 등 전체 13명의 신도가 있다.

[의의와 평가]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신앙의 본질을 지키려 하는 신도들의 노력, 그리고 주민들과의 교제를 통해 친숙한 교회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