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1386
한자 申乭石將軍生家址
영어공식명칭 Birthplace General Sin Dol-seok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528-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백지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50년 경 - 건립
훼철|철거 시기/일시 1940년 경 - 소실
개축|증축 시기/일시 1942년 - 복원
문화재 지정 일시 1993년 2월 25일연표보기 - 신돌석장군생가지 경상북도 기념물 제87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신돌석장군생가지 경상북도 기념물 재지정
개축|증축 시기/일시 1995년 8월 19일 - 복원
현 소재지 신돌석장군생가지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면 신돌석장군1길 31[도곡리 528-1]지도보기
성격 가옥
양식 초가집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1.5칸
관리자 영덕군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기념물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의병장 신돌석 장군의 생가지.

[개설]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한말 의병장 신돌석(申乭石)[1878~1908] 장군의 생가지이다. 신돌석의 본관은 평산(平山), 본명은 태호(泰浩)이다. 1878년 지금의 신돌석장군생가지가 위치한 경상도 영해도호부 복평마을에서 태어났다. 한말 의병장으로 활약하며 '태백산호랑이', '비호장군' 등으로 불렸다.

[위치]

신돌석장군생가지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복평마을에 위치한다. 이 마을은 축산면 사무소 서쪽으로 약 2.2㎞ 거리에 있다. 조선시대에는 영해도호부의 관할 아래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영덕군에 편입되었다. 복평마을은 1590년 초 영해박씨 선비가 처음 개척하였는데, 마을 앞에 넓은 들을 만들고 복두산(福頭山)의 '복'자와 넓은 들의 '평(坪)' 자를 차용하여 복평이라 불렀다. 이후 김해김씨, 경주최씨 등이 입주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신돌석 장군의 생가지는 갈모봉 자락에 위치하는데, 신돌석 장군의 생가가 있는 곳이라 하여 충의곡(忠義谷)으로 부른다.

[변천]

신돌석 장군의 생가는 그의 부친인 신석주가 1850년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원래 초가집이었으나, 일본 관헌들이 1940년 경 독립의지를 꺾기 위해 불태운 후 1942년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우진각와가로 복원하였다. 이후 고증을 통해 건물의 규모·지붕·기단 등이 원형과 다르게 복원된 사실이 확인되었고, 1995년 신돌석 장군 생가 정비 공사를 통해 현재의 초가집으로 복원하였다.

[형태]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초가집이다. 평면은 ‘一’자형으로 부엌·방·마루·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면적은 36.1㎡이다. 마당에 ‘신돌석장군생가유허비(申乭石將軍生家遺墟)’가 있다.

[현황]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신돌석장군 유적지와 함께 신돌석 장군의 우국충정을 기리는 중요한 문화자산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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