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1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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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達山面誌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두 |
간행 시기/일시 | 2010년 12월 - 『달산면지』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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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영덕문화원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변길 324[화개리 608] |
성격 | 향토지 |
저자 | 이재곤 |
간행자 | 김용술 |
표제 | 달산면지(達山面誌)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10년에 간행한 향토지.
[개설]
『달산면지(達山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달산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편찬/간행 경위]
『달산면지』는 영덕문화원에서 2007년부터 간행을 시작한 ‘읍면 향토지 발간 사업’에 따라 2010년에 간행한 달산면의 향토지이다.
[서지적 상황]
『달산면지』를 집필한 이재곤(李在崑)은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출신으로, 저서 『신한국사』, 공저 『향토사와 민속문화』, 번역서 『조선무속고(朝鮮巫俗考)』 등 많은 저서와 번역서를 남긴 인물이다. 서울특별시의 동명연혁 등과 각 구청의 『구지』 집필에 참가하였으며, 『영덕군지』, 『창수면지』, 『병곡면지』, 『지품면지』, 『영해면지』를 집필하였다.
[형태]
가로 20㎝, 세로 27㎝ 크기로, 총 578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달산면지』는 제1장 삶의 터전과 환경, 제2장 마을을 지키신 분들, 제3장 오래 간직해 온 고장 유산, 제4장 민속문화와 그 모습, 제5장 교육과 종교, 제6장 국권회복운동과 한국전쟁, 제7장 함께 살아온 현대 생활, 제8장 기관·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부터 제4장까지가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달산면의 연혁과 자연환경·마을의 연혁과 지명·인구와 호수(戶數)를, 제2장에서는 각 마을의 성씨와 고장을 빛낸 인물을 상세히 기술하였다. 제3장에서는 문화재·누정(樓亭)·재사(齋舍)·정사(精舍)·서당·금석문(金石文)·명소·유적·문학을 실었는데, 각종 시문과 금석문의 원문과 번역문을 수록하였다. 제4장에는 세시풍속·가례(家禮)·마을제당·기우제(祈雨祭)·가신신앙·전설·토속 민요·민속놀이 등을, 제6장에는 윤면익(尹冕翼)의 순사(殉死)·달산의진(達山義陣)·동민이 겪은 6.25전쟁을, 제7장에는 산업, 제8장에는 기관·단체· 선거 당선자·역대 이장 등을 수록하였다.
[의의와 평가]
『달산면지』는 영덕군 달산면의 역사와 지리는 물론, 21세기 초 정치·경제·사회·문화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달산면 관련 연구에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