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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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土壁 |
이칭/별칭 | 토벽문학회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남상권 |
창간 시기/일시 | 1955년 - 『토벽』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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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간 시기/일시 | 2008년 12월 19일 - 『토벽』 복간 |
성격 | 부정기 간행물|문학 동인지 |
관련 인물 | 최해운|박윤환|이장희|이태희|김대두|장성화|최복해|남병규|권경달|남용진|한영탁|김영근|김인수|김인현|윤영|손숙희|김미향 |
창간인 | 최해운 |
발행인 | 김종태 |
판형 | 15×21㎝ |
총호수 | 16호[2018년]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 문인들이 결성한 토벽문학회가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
[개설]
『토벽』은 1955년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문학 애호인들이 만든 문학 동인지이다. 『토벽』은 부정기적으로 발간되었고 어느 시점에서 활동이 멈추었다. 2008년에 12월에 『토벽』이라는 명칭을 계승하고, 영덕, 서울, 부산, 대구, 경주, 포항 등지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영덕 출신 문인들이 재결성하였다. 복간된 동인지 명칭도 『토벽』으로 하여 제호를 계승하였으며, 2018년 제16호까지 작품집을 냈다.
[창간 경위]
1953년 영덕 출신의 최해운, 박윤환 등이 중앙 문단에서 등단하여, 영덕 거주 문학 청년들들에게 자극을 주어 1955년 『토벽』 동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형태]
연간(年刊)이 어려워 부정기 간행 형태이다.
[구성/내용]
『토벽』은 소설과 평론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현대시, 현대시조, 동시, 수필 문학을 중심으로 동인지가 발간되어 왔다. 최근 호인『토벽』16집은 이장우 등의 한시 12편을 실었다.
[변천과 현황]
1955년 동인이 결성되었으나 문예지 간행이 순조롭지 못하였다. 동인들은 경향 각지에서 활동하면서 향토 문인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였다. 2008년 12월 19일 신문학 100주년을 맞이하여 토벽문학회는 『토벽』을 복간하고, 영덕읍 우곡리 남일가든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후 2018년까지 16집을 발행하였다.
[의의와 평가]
『토벽』은 출향인의 문학 매체이지만 향토문학의 성격을 지닌다. 향토 문인들과 출향 문인들의 교류도 활발하여 영덕문학회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