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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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在珠 |
영어공식명칭 | Jeong Jaeju |
분야 |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신진희 |
출생 시기/일시 | 1886년 - 정재주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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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9일 - 정재주 창수면 3.1독립운동 참여 |
몰년 시기/일시 | 1959년 3월 25일 - 정재주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10년 - 정재주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3월 19일 - 창수면 3.1독립운동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 276 |
활동지 | 창수주재소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3길 20-3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정재주(鄭在珠)[1886~1959]의 본적과 주소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이다.
[활동 사항]
1919년 3월 19일 오후 4시 무렵 창수주재소 부근에서 창수면 3.1독립운동이 이수각(李壽珏)·이현설(李鉉卨)·이종구(李鍾龜) 등의 주도 하에 일어났다. 3월 19일 약 200명의 군중이 모였는데, 정재주는 전날 일어난 영해면 3.1독립운동 참여자의 독려를 받고 만세시위에 가담하였다. 군중들은 독립만세를 고창한 후 창수주재소를 공격했는데, 이때 정재주는 신리동의 오해봉·김연순·김덕규 등과 함께 주재소 벽을 무너뜨렸으며, 서류·장부·공문서 등을 찢어 버리고 파기하였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정재주는 5월 2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서 대구지방법원 검사국으로 송치되었으며, 7월 11일 대구지방법원과 9월 30일 대구복심법원, 그리고 11월 6일 고등법원에서 소요, 건조물 손괴, 기물훼기, 공문서 훼기,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확정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