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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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孫尙錫 |
영어공식명칭 | Son Sangseok |
분야 |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신진희 |
출생 시기/일시 | 1883년 3월 3일 - 손상석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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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9일 - 손상석 창수면 3.1독립운동 참여 |
몰년 시기/일시 | 1928년 3월 1일 - 손상석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7년 - 손상석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3월 19일 - 창수면 3.1독립운동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6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 |
활동지 | 창수주재소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3길 20-3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손상석(孫尙錫)의 본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이고, 주소는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이다.
[활동 사항]
창수면 3.1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9일 창수주재소 부근에서 이수각(李壽珏)·이현설(李鉉卨)·이종구(李鍾龜) 등에 의해 주도되었고, 약 200명의 군중이 참여하였다. 당시 창수면 신리동 출신 손상석은 밭일을 하다가 배희직(裵羲稷)의 권유를 받아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배희직은 울진 출신으로 3월 18일 일어난 영해면 3.1독립운동에 참여하였던 인물이다. 시위대가 창수주재소를 공격하자 손상석은 같은 마을 신리동 출신인 권상룡·이성백·우억만·윤석순·이해일 등과 안으로 들어가 주재소의 책을 사무실 밖으로 내던지고 파괴하였다. 또한 창수동 정석근이 순사 숙소 굴뚝을 무너뜨리고 창수동 김상준이 숙소 기둥을 부수는 동안, 손상석은 창수주재소 순사 숙소 벽을 망가뜨렸다. 이후 손상석은 일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손상석은 5월 2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서 대구지방법원 검사국으로 송치되었으며, 7월 11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요, 건조물 손괴, 기물 훼기, 공문서 훼기,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9월 8일 2심에 제기하였으나, 공소가 취하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2007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