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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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成七星 |
영어공식명칭 | Seong Chilseong |
분야 |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신진희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성칠성(成七星)의 본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방가동, 출생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연평동,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동이다.
[활동 사항]
창수면 3.1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9일 오후 4시 무렵 창수주재소 부근에서 이수각(李壽珏)·이현설(李鉉卨)·이종구(李鍾龜) 등의 주도 하에 약 200명의 군중이 운집한 가운데 일어났다. 당시 성칠성도 3월 18일 일어난 영해면 3.1독립운동 가담자의 권유를 받고 참여하였다. 성칠성과 군중들은 독립만세를 고창한 후 창수주재소를 공격하였다. 성칠성도 이때 돌을 이용하여 주재소 건물을 부수는 데 동참하였다.
이후 일제 경찰에 체포된 성칠성은 4월 22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서 대구지방법원 검사국으로 송치되었으며, 7월 11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요, 건조물 손괴, 기물 훼기, 공문서 훼기,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9월 30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82년 대통령표창,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