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어린이, 스스로 배우고 함께 나누는 어린이, 건강한 생활로 꿈과 끼를 키우는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변천]

별량초등학교는 1922년 10월 10일 별량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별량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4월 1일 별량공립국민학교, 1951년 9월 1일 별량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64년 3월 5일 덕정분교장을 개설하였고, 1969년 3월 5일 별량동국민학교가 분리하였다. 1981년 3월 1일 별량국민학교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85년 3월 10일에는 특수학급 1학급을 개설하였다. 1993년 3월 1일 마산분교장을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별량동국민학교와 통폐합하였고, 별량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00년 3월 1일 별량남초등학교와 통폐합하였고, 송산분교장을 편입하였다. 2001년 3월 1일 송산초등학교 대룡분교장과 통폐합하였다. 2009년 3월 1일 마산분교장과 통폐합하였고, 2011년 3월 1일 송산초등학교가 분리하였다. 2019년 2월 15일 제94회 졸업식을 통해 10명이 졸업하여 총 8,69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별량초등학교는 교육 활동 중점으로 교사·학생·학부모가 ‘건강한 삶을 위한 힘과 지혜를 가꾸는 행복한 별량교육공동체’를 추구하는 데 있다. 혁신학교의 목표도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역량 교육 실천’이며 별량 사랑 프로젝트 ‘별량을 품다’에서도 학부모와 함께 교육공동체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별량면허증 제도’, '너도 나도 공모전', ‘아프리카 우물파기 운동’, ‘별량초 다모임위원회’, ‘별량 마을공동체 만들기’, ‘정 있는 학교 만들기’를 운영 중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작곡 / 이석신]

흰구름 날리는 첨산의 아래 / 운천수 맑은 물이 감돌아 흐른 곳/ 이 속에 자라잡은 대한의 싹들 / 정의의 새 나라를 만드오리라 / 길이길이 빛나거라 별량초등교 / 우리의 보금자리 별량초등교

2. 교목은 대나무로 늘 푸른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장미로 불타는 정열을 상징한다.

4. 교색은 청색으로 푸른 꿈을 상징한다.

[현황]

별량초등학교는 2019년 현재 각 학년 1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 12명, 2학년 13명, 3학년 15명, 4학년 14명, 5학년 14명, 6학년 15명으로 총 9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특수학급은 2학급 8명으로 각 학년에서 선발하여 별도로 교육하고 있다. 유치원생은 1학급에 7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3명, 행정담당 및 일반직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별실이 6곳이며, 보건실, 방송실,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