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지회 여성회.

[개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및 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국민운동단체로 산하에 순천시지회여성회가 운영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여성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자유민주주의 의식의 함양과 안보 의식 교육을 실천한다.

[변천]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15일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창립하였고, 1956년 5월 30일 한국아시아민족반공연맹이 성립하였다. 대한민국 유일의 이념 운동단체를 표방하고 있는데, 1964년부터 각 시도지부가 개설되기 시작하였으며, 한국아시아민족반공연맹이 1989년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개칭하였고, 1989년 4월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여성회가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여성회 주요 활동은 복지관 봉사활동, 아동 지킴이, 교통질서 캠페인 실시, 새터민 지원, 태극기 나눔 행사 등이다. 또한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2011년 5월 경상남도 거제도 새터민 동네를 방문하여 행복지킴이, 집안 청소, 밑반찬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2016년 10월 4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회장 장숙희를 포함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하였다. 잡초제거, 화단 조성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가꾸었다.

[현황]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여성회는 2018년 6월 현재 장숙희 회장을 중심으로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