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97
한자 雙林里
영어공식명칭 Ssangnim-ri
영어음역 Ssangnim-ri
영어공식명칭 Ssangni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쌍림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성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별량면 상림리·하림리·진목리·이미리 일부를 합쳐 순천군 별량면 쌍림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별량면 쌍림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별량면 쌍림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별량면 쌍림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쌍림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02㎢
가구수 135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62명[남 127명, 여 135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쌍림리 명칭은 상림마을과 하림마을에서 유래했다. 상림마을과 하림마을 숲이 우거져 ‘숲몰’이라 불렀다. 숲몰은 웃숲몰과 아랫숲몰로 나누어 불렀으며, 윗마을이 ‘상림(上林)’, 아랫마을이 ‘하림(下林)’이 되었다.

진목(眞木)은 참나무가 많고 잘 자란다고 ‘참남기’ 또는 ‘진목’이라 했다고 한다. ‘참나무 마을’이 한자명인 ‘진목(眞木)’이 된 것이다. 옥배미는 지명으로 보아 고려시대 순천부 임내 별량부곡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에도 상림읍려, 하림읍려 지명과 사창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쌍림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별량면 상림리·하림리·진목리·이미리 일부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별량면 쌍림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쌍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쌍림리는 첨산에서 북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 밑으로 상림마을, 동쪽으로 갈라진 능선에 안긴 하림마을, 동남쪽으로 뻗은 능선 아래로 진목마을이 있다. 쌍림리는 간척되기 전에는 바닷가 갯마을이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은 농토로 변했다. 첨산 능선을 서쪽으로 기대고 북쪽과 동쪽은 평야지로 이루어져 있다. 하천은 운천저수지 용수로를 따라 쌍림들과 우산들을 지나 서북에서 남동으로 이어져 있다. 낮은 구릉과 평지 지역으로 운천저수지의 지류가 흐른다.

[현황]

쌍림리 면적은 2.02㎢로 별량면 18개리 중 17번째이며,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135가구, 262명[남 127명, 여 135명]이다. 쌍림리에 속한 자연마을로는 상림마을·하림마을·진목마을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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