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1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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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末屹橋 |
영어공식명칭 | Malheul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준공 시기/일시 | 2010년 - 말흘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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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말흘교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말흘교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
성격 | 교량 |
길이 | 15m |
차선 | 왕복 4차선 |
폭 | 16m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와 영승리를 연결하는 다리.
[개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명칭 유래]
말흘교(末屹橋)는 거창군 마리면 영승리와 말흘리를 연결하고 있는 다리로 말흘리의 이름을 따서 ‘말흘교’라 칭하였다.
[제원]
말흘교의 길이는 15m이고, 총 폭은 20.9m이며, 유효 폭은 16m로 마리면 방향과 거창읍 방향의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량의 상부 구조는 RC 라멘교(RA)이고, 하부 구조는 역 T형식 교대(RTA)로 되어 있으며, 설계 하중은 표준 트럭 하중인 DB-24이다.
[건립 경위]
남해군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서부 내륙과 경상북도 서북부 내륙, 충청북도, 수도권과 서울특별시 그리고 수도권 등 국토 중앙을 남북으로 연결하기 위해 국도 3호선이 건립되었고, 국도 3호선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2010년에 말흘교가 건립되었다.
[현황]
말흘교는 진산교와 지동 IC 사이에 있는 교량으로 마리면과 거창읍을 연결하고 있다. 광주 대구 고속 도로의 거창 IC에서 거창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승대와 용추 계곡을 갈 때 지나가는 교량으로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