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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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75[흑석동 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인규 |
최초 설립지 | 원불교 서울회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75[흑석동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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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원불교소태산기념관 서울교구청 -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75[흑석동 1-3] |
성격 | 종교 기관 |
전화 | 02-814-0835~6 |
홈페이지 | http://wons.or.kr/home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원불교 서울교구 본부.
[개설]
원불교 서울교구의 설립은 교조 소태산이 서울에서 포교와 교화를 시작한 것에서 비롯한다. 소태산은 1924년 봄에 처음 상경하여 신도들을 만난 뒤 11월에 두 번째로 상경하여 법회를 열자 신도들은 서울에 회관을 건립하자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이에 1926년 여름 동대문 밖 창신동 605번지 산기슭에 처음으로 경성출장소가 설립되었다. 이후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를 거쳐 서울에 40여곳의 교당이 설립되었다. 1980년 3월 교구 규정이 발표되면서 서울교구가 태동하였고 종로5가에 있는 서울보화당 3층에 교구 사무실을 개설하였다. 1982년 동작구 흑석동 1-3번지에 원불교 서울회관이 개관되자 1983년 4월 4일 교구 사무실을 서울회관 4층으로 이전하였다. 2017년 기존의 서울회관을 해체하고 그 자리에 원불교소태산기념관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 9월 완공하였으며 이 건물에 교구 사무실을 설치하였다. 현재 서울교구는 강남지구, 서울지구, 여의도지구, 종로지구, 원남지구, 화곡지구의 6곳의 지구에 총 63개의 교당을 두고 있다.
[설립 목적]
원불교 서울교구 설립 목적은 서울 지역에서의 포교와 교화를 활성화 하기 위함이었다. 1980년 3월 원불교에서 교구 규정을 새로 마련하면서 서울교구가 태동하였다.
[변천]
1924년 교조 소태산이 처음 서울을 방문한 뒤, 1926년 여름 동대문 밖 창신동 605번지 산기슭에 처음으로 경성출장소가 설립되었다. 이후 1933년 고양군 돈암리[현 삼산동 공원], 1946년 한남동을 거쳐 용산으로 교당이 이전되었다. 6·25전쟁 이후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교당이 신설되어 교세가 증가하였다. 1967년부터 서울 지역에 매년 교당이 신설되어, 1971년도에 서울 지역의 교당은 18곳에 이르렀다. 1980년 3월 5일 교구 규정의 발표에 따라 서울교구가 시작되었으며 종로5가 서울보화당 3층에 사무실을 설치하였다. 1982년 서울회관의 건립 이후 1983년 4월 서울회관 4층으로 교구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서울회관 자리에 2019년 새로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이 완공되면서 이 건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불교 서울교구청은 현재 미래세대의 교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자본위의 교구 운영 체계를 정립하며, 교당 혁신과 교화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교화를 모색하는 등 제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현재 원불교 서울교구는 교역자 161명과 교당 63곳을 두고 있으며, 산하에 28개 기관과 7개의 법인 그리고 20개의 단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