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신성교회는 1959년 12월 25일 영등포구[현 동작구] 노량진동 동성유아원에서 최기주 등 7인이 예배를 드리면서 창립되었다.

[설립 목적]

신성교회는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 기독교 인재 양성, 지역 사회봉사, 세계 선교, 4대 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처음에는 영등포구[현 동작구] 노량진동 218번지 한삼복 권사 집에 천막을 설치하고 예배드리다가, 1961년 현 위치인 노량진동 214-142 대지를 매입하고, 1962년 교회를 완공하고 베다니 성결교회와 통합하였다. 1965년 5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 가입하였다. 1980년과 2013년 교회 건물을 새로 지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2년 대전 대덕신성교회 개척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9곳의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해외선교를 위해서는 탄자니아 등 5개국 선교사를 재정지원하고 있다.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를 운영하며 교육 활동을 하고 있고, 남선교회와 여전도회를 통해 지역 선교를 하고 있다.

[현황]

역대 교역자로는 이성영, 이동섭, 조규명, 황경찬, 김형우, 윤병식, 조성주, 임현영, 정승화 등이 담임목사로 봉직하였고, 2011년 정민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