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에 있는 펄프, 종이 제조업체.

[개설]

아진피앤피는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장수 기업[3030 기업] 중 하나이다.

[설립 목적]

소통·열정·창조 정신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고 세상을 아름답게 포장하겠다는 설립 목적을 제시하고 있다.

[변천]

1975년 아진 포장 공업사로 출발하였으며 1979년 아진 포장 현풍 새마을 공장을 완공했다. 1982년 아진 제지 공업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1985년에는 아진 제지 공업 주식회사로 상호를 바꾸고 포장 공장을 별도로 설립했다. 1986년 아진 포장 공업사를 아진 제지 공업 주식회사와 합병했다. 1996년 아진 포장 공업을 설립하였고 2006년 아진 제지 공업과 아진 포장 공업을 합병한 후 회사 명칭을 아진피앤피로 바꾸었다. 2010년 대구광역시 장수 기업[3030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1년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인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은 골판과 그라프트지 및 상자용 판지를 제조, 판매하는 일이다. 2004년 ISO 9001:2000 및 ISO 14001[환경]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9년에는 동탑 산업 훈장을 수상하였다.

[현황]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과학북로100길 46[신기리 118]에 본점인 제지 공장이 있고, 구지면 과학동로42길 37[고봉리 226-5]에 지점인 포장 공장이 있다. 2014년 말 기준 매출액은 1320억 9500만 원이며, 정연욱 대표 이사와 종업원 128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