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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80931
한자 沈在潤
영어공식명칭 Shim Jaeyun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남정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5년연표보기 - 심재윤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27년 - 심재윤 와세다 대학 전문부 경제학과 입학
활동 시기/일시 1928년 7월 7일 - 심재윤 조선 노동 조합 도쿄 지회 서남 지부 집행 위원장으로 선출
활동 시기/일시 1928년 8월 - 심재윤 조선 공산당 일본 총국 주도로 일어난 국치일 기념 투쟁에 가담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
활동 시기/일시 1932년 1월 - 심재윤 도쿄 공소원에서 치안 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음
활동 시기/일시 1933년 3월 - 심재윤 출옥
추모 시기/일시 2010년 - 심재윤 대한민국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출생지 심재윤 출생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거주|이주지 심재윤 이주지 - 일본 도쿄
학교|수학지 와세다 대학 - 일본 도쿄
활동지 심재윤 활동지 - 일본 도쿄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조선 노동 조합 도쿄 지회 서남 지부 집행 위원장

[정의]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사회주의 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달성군 옥포읍 간종동(干宗洞)에서 태어난 심재윤(沈在潤)[1905~?]은 중동 학교 속성과를 중퇴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東京]에서 노동일을 하면서 세이소쿠[正則] 영어 학교 야간부에서 수학하였다. 1927년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 전문부 경제학과에 입학한 심재윤은 1928년 1월 결성된 조선 노동 조합 도쿄 지회 설립 대회에 참여하였고, 같은 해 7월 7일 결성된 조선 노동 조합 도쿄 지회 서남 지부의 집행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심재윤은 1928년 재일본 조선 노동 총동맹 도쿄 조선 노동 조합 집행 위원과 조선 공산당 일본 총국 고려 공산 청년회 일본부 회원이 되어, 다카다[高田] 야체이카[공산당 조직의 기본 단위인 세포의 러시아어] 책임자로 조직원 김세일(金世一)·최진태(崔鎭泰)와 함께 활동하였다. 같은 해 8월에는 조선 공산당 일본 총국 주도로 일어난 국치일 기념 투쟁에 가담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2년 1월 도쿄 공소원[東京公訴院]에서 치안 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바 형무소[千葉刑務所]에서 복역하다가 1933년 3월 출옥하였다. 풀려난 후 국내로 돌아와 만주·천진·연안 등 중국과 국내를 오가며 군자금 모금과 독립군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상훈과 추모]

2010년 대한민국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대구의 뿌리 달성』 1-달성을 되짚다(달성문화재단·달성군지간행위원회, 2014)
  • 공훈전자사료관(http://e-gonghun.mpv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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