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노회,

[설립 목적]

남대구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남대구노회는 1986년 11월 27일 대구노회에서 분립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의 대구성명교회당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1996년 11월 27일 노회 설립 10주년 기념 예배와 신학 강좌를 개최하였으며, 1996년 12월 1일 노회 설립 10주년 기념 연합 예배를 드렸다. 2004년 9월 7일 남대구노회 분립을 총회에 청원하여 2005년 3월 8일 남대구동노회를 분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대구노회는 1년 두 차례, 3월 정기 노회와 9월 정기 노회를 개최하고, 필요에 따라 임시 노회를 개최한다. 미자립 교회 교역자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목사회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와 친목회를 진행한다.

[현황]

남대구노회는 목사 회원 96명[위임 목사 25명, 부목사 23명, 원로 목사 1명, 전도 목사 10명, 선교사 5명, 은퇴 목사 6명, 무임 목사 19명]과 26개 당회 33명의 장로 총대로 구성하고 있다. 시찰은 중시찰 10개 교회, 동시찰 5개 교회, 서시찰 11개 교회, 달성시찰 7개 교회이다. 상비부는 정치부, 규칙부, 전도부, 전도면려부, 농촌구제부, 신학교육부, 헌의부, 고시부, 재정부, 감사부 등이다. 산하기관으로 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청장년면려회, 학생면려회, 주일학교연합회 등이 있다. 남대구노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401-3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남대구노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성군, 고령군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교회의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노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