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문화 시설.

[건립 경위]

부안 문화의 전당은 한국전력공사가 전라북도 부안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던 옛 한국전력공사 부지에 건립하였다. 주민 복지를 위한 주민 자치 교실과 부안중국교육문화센터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변천]

2009년 8월 31일에 부안 문화의 전당이 개관하였다. 2016년 6월 28일 부안 문화의 전당 내에 부안중국문화원[현 부안중국교육문화센터]이 개원하였다.

[구성]

부안 문화의 전당은 연면적 756㎡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1층은 연면적 416㎡이며 공연장과 전시실 등이 있다. 2층은 연면적 340㎡이며 동아리방, 토론방, 소회의실, 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는 부안중국교육문화센터도 소재하고 있다.

[현황]

전라북도 부안군의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부안 문화의 전당에서 문인화, 가요 교실, 생활 체조, 사물놀이, 라인 댄스 등의 주민 자치 교실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안 문화의 전당 내에 소재한 부안중국교육문화센터에서는 중국 문화 기획 전시, 한중 문화 교류, 중국 문화 체험, 중국어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