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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1308
한자 水院里
영어공식명칭 Suw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수원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하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수원리 개설
성격 법정리
가구수 65세대
인구[남/여] 91명[남자 48명, 여자 43명]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의 9개 법정리 중 하나인 수원리(水院里)에는 수다리, 원동리 등 2개 행정리와 수다 마을, 반송 마을, 신평 마을, 상원동 마을, 하원동 마을 등 5개 자연 마을이 있다. 수다리에는 수다 마을과 반송 마을이 속하고, 원동리에는 신평 마을, 상원동 마을, 하원동 마을이 속한다. 수다 마을은 속칭 물곡, 물안실이라고도 한다. 신평 마을은 속칭 새들이라고도 한다.

[명칭 유래]

행정리인 수다리(水多里)와 원동리(院洞里)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수원리(水院里)라고 하였다.

수다 마을은 마을 앞에 물이 많이 흐르고, 마을 뒷산이 많을 다(多) 자 또는 말 물(勿) 자 모양이라 지어진 이름으로, 조선 시대 임진왜란 당시 밀성 박씨가 피난 와서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원동 마을은 과거 율원면의 동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란 뜻으로 ‘원동(院東)’이라고 하였다가, 이후 마을 동(洞) 자로 바뀌었다. 임진왜란 당시 김녕 김씨가 상주에서 피난 와서 마을을 이룬 것으로 전해진다. 이 마을 위쪽에 능성 구씨가 피난 와서 이룬 마을은 상원동 마을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삼가군의 신지면, 율원면이 거창군에 편입되면서 삼가군 율원면 수원리는 거창군 신원면 수원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해발 고도 610m가 넘는 월현산 자락은 북쪽에, 월여산 자락은 남쪽에 두고 가운데는 상대적으로 해발 고도가 낮은 전형적인 산간 분지 지형이다. 지역 가운데 사천천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 합천군 합천호로 들어간다. 수원리의 기후는 일교차가 비교적 큰 대륙성 기후의 특성을 나타낸다.

[현황]

신원면 수원리의 인구는 2016년 4월 말 현재 65세대, 91명[남자 48명, 여자 43명]으로 신원면 전체 인구 1,616명의 약 5.6%에 해당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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