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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1272
한자 月星里
영어공식명칭 Wol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민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개설
성격 법정리
가구수 177세대
인구[남/여] 337명[남자 167명, 여자 170명]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속한 법정리.

[개설]

월성리(月星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최북서단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 북서쪽과 서쪽으로는 전라북도 장수군과 접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거창군 위천면, 동쪽으로는 거창군 북상면 산수리창선리에 접해 있다. 월성리 내에 황점 마을과 놀골 마을, 월성 마을, 심동 마을 등 4개 마을이 있다.

[명칭 유래]

월성리는 월성, 내계, 심동, 답동, 황점 등 5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월성에서 지명을 따와 월성리라 부르게 되었다. 마을 앞 성삼봉(城三峰)에 달이 비친다 하여 ‘ 월성(月城)’으로 불렸으나, 한자명이 ‘월성(月星)’으로 변경되면서 현재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월성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는 이안현(利安縣)이었다가, 고려 때는 감음현(感陰縣), 조선 때는 안의현(安義縣)에 속하였으며, 1911년 이전 안의군 북상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월성리의 명칭은 『신구 대조 조선 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1917년]에서 확인된다.

[자연환경]

월성리는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사방의 산지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합류해 동쪽으로 흘러나가는 분지형의 지형이다. 북쪽 무룡산[1,492m]을 중심으로 이어진 산줄기가 서쪽의 남덕유산[1,507m]에서 월봉산[1,279m]으로 산줄기가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금원산[1,353m]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와 이어진다. 서쪽 월성 계곡에서 발원한 위천천은 산지 사이 골짜기를 흐르며, 황골 계곡·남재골 등의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소하천이 합류해 동쪽으로 빠져나간다.

[현황]

2016년 4월 30일 현재 총세대수 177세대에 총인구수 337명[남자 167명, 여자 170명]이 거주하고 있다. 황점 마을은 월성리의 북서쪽 산지 쪽에, 놀골 마을은 남서쪽 산지 쪽에 있는 산골 마을이다. 월성 마을은 월성리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마을로 서쪽과 남쪽, 북쪽 산지에서 흘러내린 소하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되어 있고 월성 보건 진료소가 있다.

교통로는 하천변을 따라 창선 마을에서 서쪽 산지까지 이어진 덕유 월성로가 조성되어 있다. 도로변을 따라 주은 자연 휴양림, 월성 가족 수양관, 월성 꽃동산, 남덕유 농장, 월성숲, 우리 들꽃 체험 농장 등이 있으며 주변에 펜션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동쪽 하천변에 월성 군립 공원이 있고 거창군 월성 청소년 수련원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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