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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775
한자 城山城 -
영어공식명칭 Site of Seongsan Fortress
이칭/별칭 성산성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완대리 산31 일원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구본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임진왜란 시기 - 성산성 터, 성산성 축조
현 소재지 성산성터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완대리 산31 일원지도보기
성격 유적|산성
양식 테뫼식 석성
크기(높이,길이,둘레) 1.3m[높이]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완대리 일원에 있는 임진왜란 때 쌓은 조선 시대 산성 터.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완계 3구 마을 뒷산 작은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테뫼식 석성으로 임진왜란 때 쌓은 산성으로 전해지나 확실하지는 않다. 지금은 성벽 대부분이 파괴되어 겨우 흔적만 남아 있다. 산성이 있는 위치는 조선 시대 경상도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된다. ‘성산(城山)’이라는 지명이 현재도 남아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유적임을 짐작할 수 있다.

[건립 경위]

성산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은 전해지지 않으나 주민들에 따르면 1592년 임진왜란 때 쌓은 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규모나 남아 있는 형태로 보아 예전에 있던 성을 임진왜란 때 다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완대리 산31 일원이며, 완계 3구 마을 뒷산에 위치한다. 거창군 주상면에서 고제면으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 야산이다. 산성이 있어 이 일대를 성산이라 부른다.

[형태]

작은 봉우리를 중심으로 내·외성의 형태를 갖춘 산성이며, 내벽은 협축, 외벽은 편축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성벽은 거의 없어지고 현재 남동쪽에 일부만 남아 있다. 높이는 7단에 1.3m 정도이다. 성돌은 자연 할석을 이용하여 쌓았다. 외성(外城)은 내성(內城) 바로 아랫단에 축조되었으며, 자연 암반을 이용하기도 하고 할석을 사용하여 엉성하게 축조되었다.

[현황]

현재 원형이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임진왜란 때 국난 극복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유적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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