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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345
한자 韓國 藝術 文化 團體 總聯合會 居昌 支會
영어공식명칭 General Federation Geochang Branch of Korean Culture and Arts Organization
이칭/별칭 한국 예총 거창 지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93-40[장팔리 7] 거창 문화원 3층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8년 7월연표보기 -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거창 지회 가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거창 지부로 창립
개칭 시기/일시 2010년 1월 -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거창 지부에서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거창 지회로 개칭
현 소재지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거창 지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7 거창 문화원 3층 지도보기
성격 예술 단체
설립자 김태순
전화 055-943-2414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소속 지회.

[개설]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거창 지회[약칭 한국 예총 거창 지회]는 국악,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문인, 무용 등 총 여덟 개 분야의 협회로 구성되어 있다.

[설립 목적]

한국 예총 거창 지회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문화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지역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 설립하였다.

[변천]

1998년 한국 예총 제98401호로 창립 당시에는 국악, 미술, 사진, 연극, 연예 등 다섯 개 협회가 참여했다. 초대 회장은 사진 협회 김태순이다. 1998년에 음악 협회, 1999년에 문인 협회, 무용 협회가 추가로 참여하면서 총 여덟 개의 협회로 구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0년에 한국 예총 거창 지부에서 거창 지회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예총 거창 지회는 2000년에 제1회 거창 예총제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제12회 거창 예총제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는 ‘거창 예총제’를 '거창 예술인 축제[주제:거창 예술, 우륵을 만나다]로, 2014년 '거창 우륵 예술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즉, '거창 우륵 예술제'는 2015년까지 세 차례 개최되었다. 이 외에도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추진, 예술인 지원 조례 제정 추진, 학술지 형태의 거창 예술지 발행, 거창 예술인 상 제정 등 거창 지역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한국 예총 거창 지회는 회장, 감사, 수석 부회장, 부회장[두 명], 사무국장으로 조직되어 있다. 한국 예총 거창 지회는 국악,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문인, 무용 등 총 여덟 개 분야의 협회에 약 39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국악 협회[지부장: 신수용]는 53명, 미술 협회[지부장: 강경록], 사진 협회[지부장: 김병호], 연급 협회[지부장: 이종철], 연예 협회[지부장: 김상대], 음악 협회[지부장: 이건형], 문인 협회[지부장: 표영수]는 35명, 무용 협회[지부장: 이명선]는 48명의 회원들이 각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예총 거창 지회는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되는 예술제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거창이 가야금 명인 우륵의 탄생지라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로 한국 예총 거창 지회는 2013년부터 기존의 축제를 개편하여 우륵을 주제로 축제를 개최했다. 이로 인해 한국 예총 거창 지회는 거창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단체로서 지역 문화 콘텐츠를 축제의 브랜드로 내세우면서 지역 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존 지역 축제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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