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교회.

[개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용산 교회는 1948년 11월 용산리 기도소로 설립되어 1953년 5월 1일에 용산 교회로 승격되었다. 1968년 4월 예배당을 신축하였으며, 2015년 11월 현재의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설립 목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용산 교회는 최초 1948년 11월에 용산리 기도소로 설립되었다. 이후 1953년에 용산 교회로 승격되었다. 1968년 4월에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다시 2015년 11월에 현재의 예배당 건물로 신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용산 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사업에 힘을 모으고 있으며, 현재 미자립 교회와 선교 지역의 선교사, 선교지 교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대외적 주민 활동으로는 부활절과 추수 감사절, 그리고 성탄절을 전후하여 지역민들을 찾고 불우 이웃을 찾아 구재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강호원 목사가 담임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남녀 전도회와 주일 학교를 중심으로 교회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교회 설립 이후 6·25 전쟁을 거치면서 힘든 일을 겪는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교회를 지속시키고자 하는 신자들의 열정으로 교회가 이어지고 있다.